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월간 기준으로 5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잔인한 4월'로 마감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가격은 이달 들어 이제까지 31% 넘게 폭락해 2011년 7월 뒤 월간 기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평일을 배합해 연중무휴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상황을 더 지켜봐야 다만, 현재와 같은 하락 추세가 계속된다면 대부분 50년 만에 최대 낙폭으로 5월을 마감하게 된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알트코인은 지난달 5만4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작성했지만, 셀퍼럴 이달 들어 악재가 쏟아지며 수많은 차례 급락장을 연출했습니다. 암호화폐 아이디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은 이날 미국 서부 시간 기준 오후 1시20분(대한민국기간 25일 오전 1시40분) 현재 24시간 전과 비교해 7% 올라간 3만5천493.6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최고가와 비교하면 대부분 반 토막 난 가격입니다.
가상화폐 하락장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입에서 시행됐습니다. 머스크가 지난 17일 비트코인(Bitcoin) 채굴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면서 돌연 테슬라 차 구매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하면서 가상화폐은 미끄럼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뒤 미국 재무부가 4만 달러 이상 알트코인 거래에 대한 국세청 고발을 의무화하는 등 가상화폐 탈세 시도에 칼을 빼 들었고,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공지하면서 비트코인은 1만 달러 아래로 고꾸라졌습니다.
